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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2 20:13
사람의 본분(2019-4-28주일예배)
 글쓴이 : 이석주
조회 : 115  
“사람의 본분”(전도서12:9~14)
                                                                                2019-4-28주일예배
 
 역사 속에서 가장 부귀영화를 누린 솔로몬 왕이 말년에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1:2) 이처럼 다섯 번이나 "헛되다"고 반복하며 강조한 이유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 잘못 산 것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말은 이 땅에서 힘들고 수고함으로 우리들이 얻은 것은 다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자기가 즐겁고 낙을 누리기 위해서 마음 먹은 것을 다 해 보았습니다. 그런 그가 모든 것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2:11)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해 아래에서’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 없이 살아가며 행하는 모든 것을 뜻합니다. 그가 나중에 깨달은 것은 지나고 보니까 그것은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솔로몬이 비로소 깨닫는 것은 나중에 보니까 하나님 없이 살아가면서 하는 모든 일들은 다 헛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전2:24) 우리들이 가지는 최고의 만족과 기쁨은 우리의 부귀가 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을 때입니다. 우리들이 기본적으로 누리는 먹고, 마시는 것을 통해서 얻는 기쁨과 희락, 행복등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우리는 삶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 이 말씀은 자신이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으로 살아왔던 것들에 대해 자책하면서 오늘날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모습을 향하여 교훈하는 말입니다. 지금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다고 해서 내가 지금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곧 그날이 찾아옵니다. 내 인생이 곤고할 때, 아무 낙이 없을 때, 어둡고 구름이 다가 올때가 옵니다. 그때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늦습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인본주의와 자본주의 중심의 이 시대는 하나님이 무시되거나 없는 것처럼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모든 시스템이 인본주의와 자본주의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교육 받았고, 그렇게 물들었고, 그런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말씀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이제부터라도 하나님 없이 삶을 살아가는 일을 중지해야 합니다. 전도서 기자는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이 행하는 것은 다 헛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결국에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선악 간에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서 삶을 사는 것만이 우리들이 살아갈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해답의 열쇠는 우리에게 있지 않습니다. 그 키는 하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그분을 신뢰하며 경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키를 열어주셔야 우리는 비로소 의미 있는 인생의 세계에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회복하여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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